퍼니메이드 플랩탑 오거나이저 A5 다이어리, 블랙, 2019년 다이어리

2018. 12. 27. 14:23상품 리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퍼니메이드 플랩탑 오거나이저 A5 다이어리!

 

매년 다이어리를 사서 쓰는데 보통 만원이하로, 내가 쓰지 않아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격대를 찾지만,,,

이번엔 선물을 받았다!! 다이어리에 이렇게 투자하긴 처음;; 고를때부터 굉장히 신중했었는데!!

 

2019년은 정말 열심히 살자는 다짐을 하게 되는 다이어리 ㅋㅋ

많은 색상이 있었지만 역시 블랙이~!!! 내가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아 골랐다.

 

사실 이것 말고 끈으로 감아서 하는 것이 있었는데,,

처음엔 그게 예뻐서 그걸로 하려다가 내가 이런 저런 종이들을 잘 꼽아 두다보니 정리가 안될까봐 똑딱이로!!

 

효과없이 진짜 바닥에 두고 막찍은 사진들;;ㅋㅋ

퍼니메이드의 플랩탑 오거나이저는 안에 이렇게 종이를 끼울 수 있게 되어있다. 만약에 이게 싫다면~

 

이렇게 아예 빼버리고 쓰고 노트를 끼워서 사용해도 무방~!!

 

안에 노트는 입맛에 맞게 고를수 있어서 좋은데~!!

나는 이렇게 3종류를 주문했다. 먼쓸리는 한달 스케쥴표를 작성하고 적을 수 있고~ 위클리는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드는 노트인데,, 작은 다이어리를 하려다가 A5로 주문하게 된 결정적인 부분이다! 2페이지에 일주일의 내용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것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크게 일주일을 보고 계획을 짜고 체크하고, 미루고 당기고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먼쓸리, 위클기2개, 프리노트로 구성하였는데~!! 난 줄이 없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도 좋아해서 그렇게~!!! 다 끼운 사진이 없네;;

 

이건 선물해주신 친구의 것! 친구는 브라운으로! 브라운도 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참 잘 만들어졌다. 다음엔 나도 브라운을 할까 고민될 정도로~!!!

이 친구는 나처럼 다이어리를 본격적으로 쓰지 않으나, 효율적인 한해를 보내기 위해서 이번엔 써볼까하고 구매했다. 그래서 안에 알장들을 다 뺴버리고 위클리 노트와 막 뜯어쓸수 있는 수첩같은 노트를 같이 구매해서 심플하게 이렇게 구성하였다. 무거운것도 두꺼운것도 싫은 사람은 이렇게 심플하게 사용하면 좋을듯!!

 

진짜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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